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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3회 3화 줄거리 요약 박경선 한국 귀국 | 4화 악마의 일각 리뷰

불권 2024. 11. 16.

열혈사제2 3화 줄거리 요약 박경선 한국 귀국 | 4화 악마의 일각 리뷰

 

수상쩍게 행동하던 해일과 대영은 마약수사대 무명팀에 붙잡혀 어려움을 겪는데...
그 사이 홍식과 두헌은 서로의 목표를 확인하고 힘을 합친다.
한편, 경선은 부산에서 해일과 몰래 접선을 시도한다!

3회  천국보다 먼,지옥보다는 가까운 줄거리

해일은 경선에게 앞으로 자신이 거동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경선은 깊은 고민 끝에 그에게 요양을 권유하지만, 해일은 현재 맡은 일을 마무리한 후에

요양하겠다는 결심을 전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헤일은 자신의 약속대로 ‘꼬메스’ 역할에

열과 성을 다하지만, 경선의 마음속에는 해일에 대한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

그녀는 그가 자신을 돌보지 않고 임무에만 몰두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면서도

그의 결심을 존중할 수밖에 없었죠.

한편, 해일과 대영은 예상치 못한 오해를 받게 된다. 마약사범으로 의심을 받은 두 사람은

구자영의 말에 가슴이 철렁 거린다.

둘이 한 번만 더 씨불이면
둘 다 쏴 쥑이뿐다

 

총구 앞에서 자신들이 무고하다는 사실을 해명하려 했지만, 상황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해일이 해명을 시도 하려 해요 "저는 하느님의 종입니다"

결국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구자영에게 체포되고 만다. 오해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붙잡힌

두 사람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억울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같은 시각, 김홍식은 박대장을 불러 다급하게 명령을 내린다.

오늘부터 마약은 절대 팔지 마

라는 지시에 박대장은 잠시 당황했지만, 곧바로 불장어 사건까지 정리하라는 추가 지시를 받고

정신이 바짝 든다. 마치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첩보원처럼, 김홍식은 불장어의 행방을 찾아 문제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라는 임무를 박대장에게 던져준다. 

대영은 공무원증까지 꺼내 보여주며 신분을 증명하려 하지만, 구자영의 의심은 사라지지 않는다.

해일도 로만칼라를 드러내며 자신이 신부임을 밝히지만, 구자영은 여전히 경계심을 풀지 않아요

결국 두 사람은 체포되어 신분 조회를 받게 되었고, 그 과정을 통해 이들의 직업이 실제라는 사실확인

이팀장과 구자영은 헤일과 대영이 수사에 나섰다는 사실에 불만을 터뜨린다.

두 사람은 이들 때문에 지난 3개월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뻔했다며 분노를 감추지 않는다.

이에 김해일은 불장어 조직의 이름을 묻고 함께 수사에 협력해달라고 요청하지만,

구자영은 "신부가 수사를 한다니, 말도 안 된다!"며 단칼에 거절한다.

더 나아가, 수사를 방해하면 가둬버리겠다는 경고와 함께 헤일과 대영을 검은 봉다리로 얼굴을
가린채 단호히 내쫓아버려요.ㅋㅋㅋ 이 장면 너무 웃겨요

경선은 부산으로 내려와 헤일과 다시 만난다. 재회의 짧은 기쁨도 잠시, 헤일은 상연이 해파넬 중독으로

고통받는 사건과 마약 용의자들에 얽힌 이야기를 전한다.

그 말을 들은 경선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며, 상황의 심각성과 잔혹함에 크게 흔들린다.

그녀의 표정에는 분노와 안타까움이 교차하며, 이 문제를 반드시 바로잡겠다는 결의가 가득 차오른다.

깜빵으로 깜깡스 보내 주겠어

남두현은 마약 카르텔의 수장 김홍식을 찾아가 야심을 드러내며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느냐고 은근히 떠본다. 이에 김홍식은 흥미로운 미소를 지으며

"내가 왕이 되고,
부장님은 황제가 되시는겁니다"

 

그에 남두현은

아름다운 이별은 못해도
험악한 이별은 하지 말자

 

두 사람의 위험한 야망이 맞닿으며 긴장감과 탐욕이 뒤섞인 기묘한 동맹의 서막이 열리게 됩니다.

둘다 연기력 최고다 보니 몰입감 빠꾸 없어요.

 

헤일과 구대영은 부산에 도착한 수녀 인경과 신부 성규와 만나게 되고,

‘꼬메스’ 활동 허락!

[구출 엔딩] 김남길×김성균, 궁지에 몰린 김형서 구하러 등장★

한편, 남두현과 김홍식이 놓은 함정에 걸려 위기에 빠진 구자영. 그 순간, 김해일과 구대영이이 등장한다.

그는 여유 넘치는 태도로

지옥행 하이패스 열차, 발권 준비

4화 악마의 일각 리뷰

 

열혈사제2

[4회 예고] 김남길, 성당에 나타난 성준과의 첫만남!

bridge-now.naver.com

열혈사제2 4회 본방송  11월 16일 토요일 밤 9시 50분 에 방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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