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이 뭐야? 어디서 시청 가능? | 지상파 쿠팡플레이 JTBC

여러분, 축구 팬이라면 손꼽아 기다릴 대회가 바로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입니다!

축구협회 정몽규회장,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등으로 시끄럽고 어지럽긴 한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손흥민 선수때문에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 대회는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특별한 이벤트로 캐나다, 멕시코, 미국이 함께 손잡고

북아메리카 대륙을 축구 열기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2002년 한국-일본 대회 이후 24년 만에 복수 국가에서 개최되는 대회입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이번 월드컵은 3 48개국이 참가해 16개 경기장에서 104경기를 치르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펼쳐집니다. 자, 이제 디테일하게 알아볼까요?

🏟 대회 개요: 더 크고, 더 화려하게!

2026년 월드컵은 6월 11일에 시작해 7월 19일에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총 39일간 진행되는 이 대회는 단순한 축구 경기를 넘어 경제적, 문화적 축제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개막전은 6월 11일 멕시코시티에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경기장에서 멕시코와 ? 팀이 경기를 치를예정입니다.

결승전? 바로 뉴욕/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생각만 해도 짜릿하죠?

🌍 개최 도시: 북미의 매력을 만끽하라!

출처 : 연합 뉴스

16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월드컵은 축구 팬들에게 북미의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단풍나무 국기의 자부심!)
• 멕시코: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멕시코시티 (타코와 함께하는 열정!)
• 미국: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뉴욕 등 (다양성의 나라에서 축구를!)

국가	도시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멕시코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멕시코시티
미국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캔자스시티,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보스턴, 뉴욕/뉴저지,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각 도시마다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경제적 효과: 축구는 돈이다!

이번 월드컵은 축구뿐만 아니라 북미 경제에도 큰 파급 효과를 미칠 전망입니다:

• 50억~60억 달러의 경제 효과
• 500만 명의 해외 관광객
• 숙박, 교통, 식음료 산업까지 대박 예상!
• 일자리? 새로 생길 임시·영구 일자리도 엄청납니다.

🎭 문화적 다양성: 축구로 하나 되는 북미

이 월드컵은 북미의 문화적 다양성을 전 세계에 보여줄 기회입니다.

• 멕시코시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
• 토론토: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 뉴욕: "세계를 만나는 곳"답게 글로벌 축구 팬들을 품을 준비 완료!

⚽ 북미 축구의 새로운 도약!

월드컵은 단순한 경기로 끝나지 않습니다.

• 청소년 축구: 축구를 배우는 아이들이 늘어나겠죠?
• 축구 인프라: 리그와 시설에 대한 투자 증가!
• 북미 축구 경쟁력 상승: 장기적으로 축구 강국으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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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시청 가이드

출처 : 연합뉴스

📺 TV 중계

KBS2

일부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SBS

주요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중동 원정 1승 1무' 홍명보호 축구대표팀 귀국…올해 일정 끝 | 연합뉴스

 

💻 온라인 스트리밍 : 쿠팡플레이

쿠팡 와우회원이면 쿠팡플레이를 무료로 시청할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3차 예선 전 경기 및 주요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B조 경기 전부를 내년 6월까지 중계 예정입니다.

쿠팡플레이의 특별한 중계 특징:

 

• 킥오프 1시간 전부터 프리뷰쇼 제공
• 이근호, 한준희 등 전문 해설진 참여
• 경기 종료 후 리뷰쇼 진행

⏰ 주의사항

각 방송사와 쿠팡플레이의 중계 일정은 경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경기 일정과 중계 정보는 해당 방송사와 쿠팡플레이의 공식 웹사이트나 앱에서 확인하세요.

JTBC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한국 방송사는 JTBC입니다
JTBC는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의 한국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습니다.

중앙그룹의 스포츠 비즈니스 자회사인 피닉스 스포츠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의

한국 독점 중계권을 획득했으며, 이에 따라 JTBC에서 대회를 중계할 예정입니다

 

추가 정보
JTBC는 2030년 FIFA 월드컵의 중계권도 함께 확보했습니다
TVING(티빙)도 JTBC와 함께 2026년 월드컵을 중계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그룹은 중계권에 대한 직접 권리 행사 및 재판매를 할 수 있어, 향후 다른 방송사나 

플랫폼에서도 경기를 볼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JTBC는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채널, 디지털 소셜미디어 플랫폼 등을 활용하여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월드컵 중계를 이끌어 전 국민이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의 국내 독점 중계권을 JTBC가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동안 월드컵 중계를 담당해 온 지상파 3사(KBS, MBC, SBS)와의 경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보편적 시청권 논란

한국방송협회는 JTBC의 월드컵 중계권 독점이 '보편적 시청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보편적 시청권이란 국민적 관심이 큰 스포츠 행사를 모든 국민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협회는 "특정 OTT에 가입해야 프로야구를 볼 수 있듯 이제 월드컵 국가대표
경기마저 돈을 내고 시청해야 하는 것인가"라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선택지

그러나 JTBC는 중계권을 확보했지만, 이를 지상파에 재판매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의 경우, OTT 업체인 쿠팡플레이가 중계권을

확보한 후 지상파 3사에 재판매한 사례가 있습니다.

SBS, 월드컵 예선전 중계 확정

또한, SBS는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최종예선 첫 경기를 중계하기로 확정했습니다.

11월 21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를

SBS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해외 사례로 본 월드컵 중계

호주의 경우, SBS가 2026 FIFA 월드컵의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여 모든 경기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호주 정부의 '반 호딩 규정(anti-siphoning rules)' 덕분으로,

국가적으로 중요한 스포츠 이벤트를 무료 TV에서 우선적으로 방영하도록 보장합니다.

앞으로의 전망

월드컵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국민을 하나로 모으고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국가적 행사입니다. 따라서 정부와 방송사들은 모든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2년, 월드컵 본선까지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그동안 중계권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선택지가 어떻게 달라질지

지켜보아야겠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든 태극전사들의 활약을

응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축구팬 여러분, 2026년 북중미에서 펼쳐질 뜨거운 함성을

기대해주세요. 그때까지 우리 모두 건강하게, 파이팅!

준비됐나요? Let'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