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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백 메이커 6기 OT(오리엔테이션) 참가 후기 |

불권 2024. 8. 4.

                                                           

직장 생활하면서 딱! 백만 원만 더 벌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는데 유튜브 쇼츠를

보다가 갑자기! 월백 메이커님의 유튜브를 시청하게 되었다. 유튜브 내용은  셀러가

되기 위해서 사업자 등록부터 시작해서  통신판매업신고 식료품 리셀로 월 100만 원

번다는 강의 내용이 담겨 있는 내용이었다.

내가 부업으로 하고 싶었던 일에 방향성을 제시해 준 월백 메이커님 동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였다. 지금 현재 내 스토어는 3개 운영 중인데

스마트 스토어 + 쿠팡 + 카카오톡 스토어에 입점 중이다.

월백 메이커 단체카톡방에서 월백 메이커 6기 OT를 한다는 글이 올라와서 

 

와우 드디어 월백 메이커님
얼굴도 보고  마케팅 비용 없이 제품 상위 노출과 매출이 꾸준하게
나오는 카테고리 선정 꿀팁 등을
듣게 되는겨? 

 

그래서 OT 참가비용 ₩30.000원을 계좌 이체 하고  신청하였다.

 

 

 

제6회 월억메이커 오프라인 개최 공지

 

 

월백 메이커 6기 OT 날짜와 시간장소 및 VIP 리셀 수강생 상반기 순이익 기록사진

 

OT 시간 토요일 12시부터 한다고 하여 청주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하였다.

가는 길을 동영상으로 쉽게 알려줘서  어렵지 않게 도착하였는데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가 너무 찜통더위!

그래도 강의실로 들어서니 먼 길에서 온 나를 환영하듯이  운영진들이 오렌지음료수와 떡을 나눠 주어서

배려심을 느꼈다. TP 타워 근처 호텔에 토트넘 숙소 있는데 조금 있다가 트레이닝 나간다고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 싹 다 보는 건가???

ㄱㅓ

 

OT 내용

유료 강의를 위한 다단계 빌드업인가?

                                                                        사진 출처 : 월백 메이커 카페

                                                                                                        

오늘 일부러 휴무 내서 참석한 건데 월백 메이커님  이 일을 시작한 계기만 한참 듣고 강의 홍보와 광고뿐...

멘토제라서 다단계 같은 느낌도 들고 사업자 등록도 안 한 쌩초보분들이 들으시는 너무 기초적인 것만 잠깐 알려주고,

내가 원했던 건 이래 저래해서 저는 이만큼 매출고 내고 있는 월백님의 매출표와 무료 전자책 이상의 위탁판매

꿀팁을 들으러 온 건데... 이런 강의였으면 오지 말걸... 아무리 OT(오리엔테이션)가 예비 교육이라 하지만...

내가 너무 기대가 컸나? 하는 생각을 하는 순간에  짜증도 나고 성질이 나기 시작했다.

근데 처음 퀴즈 백만 원 타가시는 분 뒤에서 아이폰으로 영상 촬영 하시던 분 내부 월백 관계자분 중 한 분 같은데...

이거 설계한 부분이 좀 웃겼다 너무 어이상실...(카페에서 듣기로 월백패밀리분이 5기에도 받았다고 함)

 

위탁판매 스토어를 위한 업그레이드와 디벨롭인가?

 

내가 어떻게 하면 직장 생활하면서 위탁판매로 월백만원을 벌고 이 방향성이 맞는지를 OT를 오면 안다고 하는데

같은 이야기를 보고 듣지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기에 그분들이 틀리다는 것이 아니다

유료강의비가 259만 원인데
이왕 여기까지 온 거
결제하고 내려갈까?

 

먼저 시작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발자취만 따라가는 게 벤치마킹이고 자기 스타일로 상품화하는 게 브랜딩이다.

우리는 지금 잊고 있는 게 하나 있다. 위탁판매를 시작해  오픈마켓에 맛을 본 다음에 사입경험한 하고 최종적으로

자기 브랜딩을 해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는 레드오션 시장에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OT 후 단체카톡방에서 벌어진 썰전!

OT 후 단톡방에서 벌어진 썰전

OT 끝나고 내 차 안에서 오늘 생업 때문에 기타 이유 등으로 참석하고 싶었는데 못 오신 분들을 위해서 내 생각과 견해를

단톡방에 피드백했는데 갑자기! 거지 근성이라니? 마인드를 고치라니?  같은 방에 있는 식구들한테...

그래서 나이만 먹은 사람이 아니라 아니건 아니라고 말하는 어른으로서 조언을 했다.

나처럼 강의 내용에 아쉬움을 느낀 사람도 있을 거고 좋았던 사람들도 있는 건 돈을 벌고 싶기 때문에 이방에 있는 것이다.

썰전이 오가는 와중에 월백메이커 관계자분들은 불구경하듯이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가 않아서 더 활활 타 올랐다.

 

집에 도착하니 10시 반정도 되었는데 씻지도 않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선택은 내가 했지만  OT 강의는 정도는 월백메이커님이 유튜브 멤버십 월 ₩ 4.900 정도로 해서  동영상으로

대체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이야기드립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온도 차이를 알기에...

 

 나름 위탁판매 영업 기밀 누설

 

원래 위에 소제목 까지는 글을 안 쓸 계획이었는데, 어느 한분이 자기 말만 하시고 나가 버리셨어 글을 더 쓰게 되었다

이거 나름 영업 기밀인데...
알려주면 다 같이 죽자는 건데
오케이 알려줘도 할 사람만 할 거니까!

 

저도 유튜브 보다가 배운 영업기밀인데요, 여러분들 도매꾹이나 도매매 아시죠? 모르신다면 네이버에 물어보고

오시고 우리나라 대표 도매사이트 1위잖아요. 거기서 베스트 100에 올라 와 있는 제품들이 네이버 스스나 쿠팡에

올라가 있는 제품 가격들을 한번 보세요.

제품명 도매꾹(사입전용) 도매매(낱개판매) 쿠팡 스스
BK 반려동물 간식 ₩ 10.000 ₩ 11.000 ₩ 8.000 ₩ 9.000

 

예를 들어 BK 반려동물 간식이 도매꾹에서  ₩10.000이고 쿠팡에 똑같은 제품이 ₩9.000원에 상위 노출되어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면 내가 저 가격을 이길 수 있을까요? 절대로 이길 수가 없죠? 도매꾹은 단지 참고용

사이트라 보시면 됩니다. 여기부터가 정말 중요! 저 제품이 일주일 또는 한 달 동안 몇 개나 팔리는지는 리뷰의 수를

본다음 곱하기 10을 하시면 얼추 맞다고 합니다. 엑셀에 시장 조사를 일일이 한 거를 입력 한 다음에

"아 이 제품은 한 달에 몇 개 정도 팔리는구나" 하고 가늠을 하신 후에 알리나 테무에 가서 똑같은 제품을 검색하면

₩3.000 정도 합니다. 일단 상 등하기 전에 내가 직접 제품을 구매한 후에 다음에 제품은 어떤지 불량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본 후 사입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대충 20개 정도 사입을 진행한 후(10만 원 정도 사이) 

쿠팡에 ₩7,900 정도에 올리면 됩니다. 마진 대략 개당 5천 원 정도.. 10만 원 정도는 사입할 수 있잖아요

재고 부담도 없고 캐시플로우도 여유 있고요. 참고로 저는 카테고리를 반려용품으로 정했고 주력 상품은 간식이거든요.

다수 계층을 노리 것보단 특수계층을 노리는 게 전략상 좋을 것 같고 관리하기고 편하더라고요.

여러분들도 TRY 해보시길 바랍니다.

 

반려용품 전문 스토어

 

BK 마트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내 식구인 반려견과 반려묘와 함께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하는 BK 마트 입니다.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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